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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
- 당시 리프트에 타고 있던 이용자 100여 명 가운데 30여 명이 승강장 근처에서 뛰어내림
- 뛰어내리지 않은 사람들은 공중에서 1시간이 넘게 매달려 있었음
- 베어스타운 스키장 상급자 코스 리프트 역주행
- 곳곳에서 비명과 고함소기 터져 나옴
- 바닥에 나뒹구는 사람들과 리프트에서 뛰어내린 사람들이 뒤엉켜 아수라장
- 역주행을 하면서 속도가 붙자 충돌하기 시작
- 시민들은 리프트가 선로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도움
- 10분간 역주행이 이어짐
- 리프트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최대 2시간 고립
- 119 구조대가 충돌해 사다리차와 로프를 이용해 6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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