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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14회 줄거리

by 소상공인 정보센터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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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맞은 수현이는 살아나지 못하고 죽었다. 실의에 빠진 가온이.

 

슬픔에 잠겨 실신했던 가온이는 강요한에 집에서 깨어나고, 수현이를 죽인 놈을 찾아야 한다고 난리를 친다. 말리는 강요한과 엘리야.

수현이가 자기 대신에 죽었다고 자책하는 김가온, 복수를 다짐한다.

시범 재판부는 죽창에게 죄값을 묻겠다고 엄중하게 선포한다.

허중세는 사과하는 척하면서 음로론을 만들지 퍼트리지 말라고 기자회견을 한다.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직접 뿌려주겠다는 미치광이 대통령 허중세와 그를 어이없게 쳐다보는 정선아.

라면 먹을래? 라며 김가온을 위로하는 강요한과 엘리야.

빈민촌에 바이러스를 퍼트리겠다는 허중세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는 정선아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다짐하는 정선아

국가 바이러스에서 근무하는 박사님, 시범재판부에서 바이러스에 관한 거짓을 밝히겠다고 약속하는데...

죽창의 시범재판이 시작된다.

바이러스에 관한 가짜 사실을 밝혀주기로 한 박사는 이미 오전에 살해를 당하여 재판부에 출석을 못한다.

강요한은 죽창의 입을 열게 하기 위해서 사형이라는 극단적인 형을 내리며 투표를 통해서 전기의자로 사형을 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죽창을 납치해서 끝까지 버티는 것이 애국이라고 세뇌하는 허중세 대통령.

백주대낮에 국민들이 죽창을 죽이게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대드는 김가온, 무시하는 강요한

(강요한 손에는 선악의 저편이라는 책이 들려있다)

이전 시민들의 참여와 달리 형벌을 고민하는 시민들

허중세를 믿으며 끝까지 전기의자를 버티는 죽창

(악마판사 죽창 역의 신스틸러 이해운 배우님 연기 진짜 소름 돋게 잘하십니다.)

 

죽창이 죽기 직전에 형집행정지 명령이 떨어진다.

"시법재판부는 모두 조작되어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김가온...

 

여기서 14화의 막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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