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어와 메기 이야기1 토인비의 청어와 메기 이야기 인류학자 토인비는 생명의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영국에서는 청어를 좋아하는데 대부분 청어 절임으로 먹었습니다. 청어는 성질이 급해서 잡자마자 냉동시키지 않으면 자신의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갈치도 성질이 급해서 바로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어는 날부터 영구의 어시장에 살아있는 청어들이 대량으로 공급되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청어는 아무래도 절임 한 청어에 비해서 판매가가 높았기 때문에 생청어를 판매하는 판매자들은 수익이 좋았습니다. 이에 토인비는 궁금해서 살아있는 청어를 판매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어부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어부에게 가서 물어보니 알려주지를 않습니다. 여러번 끈질긴 질문에 어부는 청어를 잡고 바로 메기가 있는 수조에 청어를 넣어주면 된다고 합.. 2021.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